삼성전자,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의 60%를 OLED가 차지

 

삼성전자의 이명진 삼성전자 IR담당 전무는 4월 27일 진행된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분기 총 매출액 50.5조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1분기 총 매출액 중 디스플레이 부분은 7조 2900억 원을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 3000억을 기록하였다”며, “삼성전자의 1분기 전체 디스플레이 매출에서 OLED 매출이 60% 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말했다.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서 “2분기는 set 업체들의 OLED 패널 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주요 고객에 flexible 제품을 공급하고 외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2017년 OLED 시장 전망으로 “flexible 제품 공급의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의 성장이 예상되나 중저가 시장에서의 LTPS-LCD와의 경쟁 심화로 인한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앞으로의 OLED 시장의 전망을 말하였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전략 마케팅팀 상무는 “TV 시장의 1분기 실적은 연말 성수기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인해 시장수요는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유럽과 중남미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TV 시장 실적은 업체별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전 분기 대비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유럽 중심 소비둔화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 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전망 속에서 퀀텀닷 QLED TV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와 더불어 curved TV와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 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삼성전자의 향후 전체 OLED 생산라인의 질문에 “LCD 7-1 라인은 2016년 말부터 OLED 생산라인으로 전환 중에 있으며 OLED A3 라인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 말했다. 또한 OLED 투자는 향후 시장의 고객 니즈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OLED TV 대응 질문에 “QLED TV는 OLED TV의 단점을 극복하였고 디자인과 화질,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완전 다른 차원의 제품”이라며, “메탈이 첨가된 퀀텀닷 소재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밝기에 따라 색이 변하지 않는 100% 컬러볼륨을 구현함으로 화질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Galaxy S8과 S8+의 부품 공급 지연 우려 질문에 “관련 업체들과의 사전계약을 통해 초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초기 공급에 전혀 차질이 없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부품도 기본적으로 수급에 문제가 없기 위해 이원화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OLED TV 개발 질문에 ”OLED 뿐만 아니라 TV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퀀텀닷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신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초대형, 고부가 제품군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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