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L4 속보] 3년내 고분자 full color AM-OLED 양산

DuPont Displays의 OLED팀에 근무하는 한국인 김성한박사가 ICEL 4에서 DuPont Displays의 고분자 유기이엘 개발에 관해 27일 초청 발표를 했다. 발표 후 OLEDNET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향후 고분자 유기이엘의 상품화에 관한 DuPont Dsiplay의 방향을 제시했다.OLEDNET>DuPont Displays는 고분자 유기이엘 발광재료와 디스플레이만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인가?김성한박사>먼저 이제까지는 저분자 유기이엘과 고분자 유기이엘로 나누어져 불리어진 명칭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저분자 재료중에서도 용액에 녹여 유기이엘을 제조할 수 있는 재료가 있으므로 진공층착법과 용액 제조법으로 구분되어졌으면 한다. DuPont Displays는 잉크젯을 이용한 용액제조법으로 대면적의 유기이엘 디스플레이 양산을 목적으로 개발중에 있다.OLEDNET>DuPont Displays의 유기이엘 양산 시점은 언제인가?

김성한박사>모노칼라의 소형 제품은 현재 소량 시판중에 있다. 앞으로 수요처 확대에 따라 계속 판매를 증가 시킬 예정이다. DuPont Displays의 최종 목표는 full color 고분자 AM-OLED이며 2005년 양산을 계획하고 개발중에 있다.

OLEDNET>제품이 되기 위한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

김성한박사>오늘 발표에 밝힐 예정이있으나 아직 특허 출원이 남아 추후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색순도가 우수한 R, G, B 재료 모두가 10,000시간 정도이며 연내에 10,000시간을 돌파 할 것이다.

OLEDNET>DuPont Displays가 시판 할려는 제품군은 어떠한가?

김성한박사>full color 고분자 AM-OLED의 제품은 소형 모바일 용도와 대면적 동화상 디스플레이다.

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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