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OLED 생산 예정

재팬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OLED 생산 예정

Nikkei에 따르면 재팬디스플레이(Japan display Inc)가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2013년에 대량생산한다고 밝혔다.재팬디스플레이는 도시바, 히타치, 소니, INCJ(the Innovation Network Corp. of Japan)의 공동기업(Joint venture)으로 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재팬디스플레이 출범 기자회견에서 Shuichi Otsuka 대표이사는 빠르면 2013년 3월말부터 OLED 샘플 패널을 휴대폰제작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며, 제공할 패널은 삼성전자의 OLED 패널보다 30% 높은 해상도인 300 PPI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팬디스플레이는 공식적으로 중소형 LCD 패널 제작을 위해 출범했다. 자본금은 Innovation Network의 약 24억 달러(2000억엔)를 포함한 약 28억 달러(2300억엔)이며, 약 6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재팬디스플레이는2015년까지 90억달러(75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편, 도시바, 히타치, 소니 3개사의 2011년까지 총 매출액은 54억(4500억엔) 달러이다.

Source : Nikkei

 

reporter@ole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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